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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를 청소해주는 나한과, 효능과 먹는법.

 

시대가 좋아져서 그런지 평소에 몰랐던 것들에 대해 많이 알게되는 요즘이에요.

 

결혼하고 나서 급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터라 몸에 좋은 음식이나 한약재등을 자주 알아보는데요.

 

인터넷을 보다가 나한과 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북한에선 이미 상위1%의 사람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즐겨먹는다는 나한과.

 

오늘은 나한과에 대해 같이 알아봐요~

 

생소한 이름의 나한과는 국내에는 없는 열매라고 해요.

 

주로 중국의 광서성 지역에서 자생하는 과일의 한 종류로 중국에선 신과라고도 불린답니다.

 

나한과는 특이하게도 다른지역에선 자라지 않는대요.

 

 

 

 

 

 

 

 

희소성이 다분한 나한과, 어떤 맛일지 궁금하지 않나요?

 

일단 알아본 바로는 단맛이 굉장히 강해서 설탕대용로 먹는다고 합니다.

 

이 단맛이 어느정도냐 하면요.

 

사탕수수의 약 300배 정도라고 하네요!

 

또 특별한 게 단맛을 낸다고 해서 설탕처럼 몸에 안좋은게 아니라 흡수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몸 밖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설탕대용으로 쓰기 너무 좋은 열매인거 있죠?

 

 

 

 

 

 

나한과는 약간 호두열매의 과육을 벗겨내기 전 같기도 하구요.

 

얼핏보면 키위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하지만 껍질을 벗길땐 구운 계란 껍질 벗기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건강한 단맛을 내 주고 몸에 무해하기 때문에 천연 감미료라고도 한답니다.

 

요즘 워낙 화학성분이 가미된 조미료들이 많은데요.

 

우리 가족 건강을 생각한다면 나한과로 감미료를 대체하는 것,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이런 트렌드에 맞춰서 요즘은 자일로스설탕? 이런것도 많이 나오잖아요.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네요.

 

나한과가 몸에 무해한 건 이제 알았는데요.

 

과연 어떤효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제가 알아본 중에 가장 큰 효능은 바로 폐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것이었어요.

 

중국에선 나한과가 폐에 좋은 열매라는 것을 진즉에 알고 감기약이나 천식발작치료제로 쓰고 있대요.

 

또 오랜기간 복용하면 호흡기 질환에 저항력을 높여주고 고혈압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이뇨작용과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이 외에도 나한과열매 추출액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뇌 조직의 지질과산화를 막는 다는 연구결과도 있더라구요.

 

활성산소는 다들 아시다시 몸을 노화시키고 각종 염증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때문에 암이나 염증, 치매등이 발병할 수 있다고 해요.

 

 

 

 

 

 

 

 

 

생각없이 요리할때 막 넣는 설탕을 대신해서 이렇게 천연감미료로 대신해 보는건 어떨까요?

 

나한과의 생산량이 소비량을 받쳐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상 나한과의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건강은 항상 관심을 가져야 눈에 보이고 귀에 들어온데요!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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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멍멍, 어질어질, 나도 매니에르병?

 

길을 가다가 갑자기 어지러워지면서 주저앉아본 기억 있으신가요?

 

귀가 멍멍해 지고 눈앞이 하얘지면서 주변의 소리가 울리는 듯한 증상도 함께 찾아오죠.

 

저는 매니에르병 까지는 아니지만, 이런 증상을 자주 겪는답니다.

 

 

 

 

 

 

 

 

 

 

약간의 빈혈이 있고, 그래서인지 공복에 오래 다니면 꼭 이러더라구요.

 

매니에르병 역시 증상이 이와 비슷하답니다.

 

오늘은 매니애르 병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먼저 매니에르병이 왜 생기는지 그 원인은 알고 가야겠죠?

 

메니에르 증후군이라고도 하는 매니에르병은 프랑스 의사인 매니에르가 처음 발견해서 그의 이름이 붙었어요.

 

 

 

 

 

 

 

 

 

 

이 병은 귀와 연관이 있는데요.

 

우리 귀에는 달팽이관이라는 기관이 있어요.

 

매니에르병은 달팽이관을 채우고 있는 림프액의 압력이 무슨이유에선지 높아지면서 생기는데요.

 

림프액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감각쪽의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생기는 병이라고 해요.

 

해가 갈수록 점차 매니애르병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50대 이상의 환자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메니애르병의 증상은 어떤게 있을까요?

 

 

 

 

 

 

매니에르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질어질, 어지러움증입니다.

 

이 어지럼증은 단독으로 오는것이 아니라 귀가 멍멍한 증상이 함께 동반됩니다.

 

또 귀가 울리는 증상과 이명이 들리면서 귀가 부풀어 오른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참고로 메니애르병인지 판별할때는 어지러움과 함께 일시적으로 청력 소실이 발생된다고 해요.

 

이 어지러움증은 일정 시간 지속되면 속이 메스꺼워 지면서 구토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히 어떤 자세를 취해도 동일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요.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가장 큰 불편사항 중 하나입니다.

 

 

 

 

 

 

메니애르병의 발생원인은 아직까진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해요.

 

일반적으론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알러지, 바이러스성 감염이 있는 경우 발생이 되었다 정도에요.

 

그 외에 자가면역질환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매니에르병은 극심한 청력저하가 동반되지만, 지속되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답니다.

 

증상이 지속되시면 꼭 검사를 해보심이 좋아요.

 

 

 

 

 

 

매니에르병은 자연치유가 가능한 질환이에요.

 

다만 사람마다 증세가 나타나는 강도와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나을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일이에요.

 

증상에 따라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경과를 지켜보기도 하구요.

 

정말 심하신 분들은 수술을 하기도 한답니다.

 

물론 이런 결정은 내원하신 병원에서 자세히 상담해 주시겠지만, 수술을 섭불리 결정하진 않으셨음 해요.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충분히 자연치유도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질병이 그러하듯 치료보단 예방이 먼저겠죠?

 

일반적으로 통일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술과 담배를 자제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해요.

 

또 염분섭취를 줄이는 것도 좋은 예방법중 하나랍니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로 인해 매니에르병 자체가 발생하는 것을 회피할 수 있구요.

 

발병이 된 이후에는 증세가 덜 하게 되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발병의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생활습관을 잘 바꿔나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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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이 번쩍! 자다가 자꾸깨요

 

새벽에 문득 눈이 번쩍 떠지면서 잠에서 깨시나요?

 

나는 분명히 잘 자고 있었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눈이 떠지는.

 

그렇게 깨고 나면 다시 잠들기가 힘들지 않나요?

 

 

 

 

 

 

 

 

 

 

저는 잠귀가 밝고 예민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유없이 잠에서 깨는 날이 많아요.

 

자다가 자꾸 깨면, 다음날 피곤함은 말로 다 표현을 못할정도죠.

 

자다가 곧잘 깨는 사람들을 보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라구요.

 

오늘은 자다가 자꾸깨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잠을 자다가 깨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저는 환경적인 요인이 많았답니다.

 

그 첫번째로, 저희집은 고양이를 키워요.

 

제가 결혼하기 전부터 키우던 아이인데 벌써 함께한지 5년이 넘었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야행성이랍니다.

 

밤에 활동하기 때문에 저희가 자는 시간에 아주 활발히 움직이죠.

 

특히 우다다를 할때는 깜짝 놀라면서 잠에서 깨곤 한답니다.

 

 

 

 

 

 

처음에 고양이 우다다를 몰랐을 땐 집에 도둑이 든줄 알았다니까요.

 

알고나서도 한동안은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지금은 좀 익숙해 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끔 격하게 우다다를 할때는 잠이 깨요.

 

두번째는 집이 고층 아파트라 바람소리가 크게 들려요.

 

저희집은 동네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에 속해요.

 

근처 반경 1키로 이내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뻥 뚫려있죠.

 

그래서 지금 집을 선택한 것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베란다와 창문을 통해 어마어마한 바람소리가 들려와요.

 

태풍왔을땐 집 베란다 창문이 깨지진 않을까 밤을 꼬박 샜으니까요.

 

2중으로 창문이 되어있지만 그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소리는 정말이지 감당이 안된답니다.

 

이런날은 그냥 잠을 포기하죠..

 

 

 

 

 

 

세번째는 저희 남편의 코고는 소리때문에 자다가 자꾸 깨요.

 

맨날 코를 고는 사람은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익숙해지면 괜찮잖아요.

 

저희 남편은 원래 코를 잘 안골아요.

 

정말 피곤하거나, 자세가 불편하거나 하면 코를 고는데요.

 

어쩌다 한번 하는 코골이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깬답니다.

 

 

 

 

 

 

 

 

마지막으로 전 커피를 좋아해서 자주 먹어요.

 

이 부분이 가장 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데요.

 

커피에는 많은 카페인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각성상태를 유지하게 한다고 하죠.

 

특히 카페인에 약하신 분들은 조금만 섭취해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초조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전 특별히 그런 증상은 없는데, 유일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새벽에 자다가 깨는거에요.

 

커피는 카페인도 많고 그때문에 이뇨작용도 활발해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거든요.

 

자기전엔 커피나 녹차 등 카페인 성분이 있는 음료는 피하는게 좋아요.

 

무심결에 습관적으로 먹는 음식이나 약들 있으신 분들,

 

그것들 때문에 자다가 자꾸 깨는 것일 수 있으니 각자의 생활패턴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답니다.

 

평소에 사소하게 생각했던 습관들 때문에 잠을 편히 못자는 것이라면 고치면 되겠죠?

 

 

 

 

 

 

 

 

 

그 외에 저는 심리적으로 예민한 상태가 장시간 유지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잠귀도 밝고 남편이 조금만 뒤척여도 바로 깨는 편이죠.

 

자다가 자꾸 깬다면, 성격 탓일 수도 있어요.

 

혹시나 내 자신이 평소 좀 예민하다고 느끼셨다면 안정감을 찾는게 중요해요.

 

전, 제 집이지만 불안하다고 느낄때가 종종 있거든요.

 

특히 혼자있을땐 더하구요.

 

이런 부분들을 떨쳐내야겠죠?

 

일단은 자신의 생활패턴부터 파악해 보세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는 행동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말이죠.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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