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엘 빅 썬쿠션, 올여름은 너로 정했다!

엘로엘 빅 썬쿠션, 올여름은 너로 정했다!

 

 

어느덧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왔어요~ >ㅁ<

 

언제나 썬크림을 달고 살지만, 올여름엔 특히, 더 덥지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봄부터 따가운 햇살에게 내 피부를 지키기 위해 지름신 강림!!

 

올 여름을 함께할 " 엘로엘 빅 썬쿠션" 을 소개합니다~

 

 

 

 

 

 

 

썬크림 쓰시는 분들도 많지만, 요즘엔 썬쿠션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썬크림은 바를때 손에 많이 묻어나기도 하고 끈적거려서 저도 좀 꺼리게 되는데요.

 

썬쿠션은 그냥 톡톡 치면되니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요즘 홈쇼핑에서 자주 나오는 엘로엘 선쿠션, 생각보다 후기가 없더라구요.

 

 

 

 

 

 

 

 

전 언제나 과감하게 지르는 뇨자니까,

 

이번에도 제가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홈쇼핑 구성으로 구매를 똬! 해뜨랬죠..

 

2일후에 배송받았답니다.

 

 

 

 

 

노란 케이스가 저를 반겨주네요~

봄맞이 상큼함이 대 폭발!!

 

뒷면엔 자세한 상품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엘로엘 빅 썬쿠션은 엘로엘 팡팡 선쿠션 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이름이 쓸데없이 길다는..

 

SPF 50+, PA+++ 제품입니다.

 

그리고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이라고 기재되어 있더라구요.

 

어차피 전 다른것도단 자외선 차단이 목적이라..

 

그닥 와닿진 않았다는..

 

 

 

 

 

제품 상자를 개봉하면 본품과 리필이 하나씩 나와요.

 

사이즈는 이름답게 정말 큽니다..

 

제 손이 여자치고 큰 손인데, 정말 크더라구요.

 

일반 쿠션의 1.5배는 될 거에요.

 

사이즈가 카서 좋은것도 있지만, 안좋은 것도 있어요;;

 

그건 뒤에서 차차 이야기 하는걸로 하고..

 

 

 

 

 

케이스를 열면 엘로엘 로고가 박힌 퍼프와 거울이 먼저 보여요!

 

퍼프도 정말 크답니다;;

 

너무 커서 쓸때 자꾸 손에서 빠지고 움직이는게 좀 불편해요;;

 

얼굴이 닿는 면은 굉장히 부드럽고 밀착이 잘 되더라구요~

 

 

 

 

 

퍼프를 빼면 쿠션액이 들어있는 곳이 밀봉되어 있어요.

 

저 필름을 제거하고 난 뒤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필름을 제거한 오른쪽 사진을 보면 노란 햇님이 딱하니 반겨준답니다~

 

저 노란부분은 그냥 썬쿠션이라 그림이 들어간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쿠션을 찍으면 해 모양도 같이 찍혀나와요~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엘로엘 빅 썬쿠션 사용후기 :)

 

[ 장점 ]

사용시 밀착이 잘 되어 뽀송뽀송하다.

 

머리칼이 잘 달라붙지 않는다.

 

사이즈가 커서 적은 용량으로도 얼굴 전체에 발림이 가능하다.

 

눈 따갑거나 피부가 따끔거리는 증상이 없다.

 

 

[ 단점 ]

 

사이즈가 너무 커서 퍼프가 손에서 잘 빠진다.

 

커버력은 거의 없다.

 

사이즈가 커서 부피가 부담이 있다.

 

 

 

암튼 사용해본 제 소감이었습니다~

 

구매하실때 참고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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