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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날, 나이와 선물의 뜻

 

 

얼마 안있으면 성년의 날이 다가옵니다.

 

성년이라는 말이 주는 무게와 책임감이 사묻 크게 느껴지는 때이기도 하죠.

 

성년의 날은 누구에게나 특별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전 이미 한참전에 성년의날을 맞이했지만 그때를 잊을 수 없네요.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을 성년의 날로 정하여 있는데요.

 

2017년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한 친구들은 1998년생 입니다.

 

나라별로 각기 다른 성년의 날과 풍습을 지니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2013년에 민법이 개정되면서 만 19세가 성년의 나이로 변경되었죠.

 

일본은 만 20세, 중국은 만 18세를 성년 나이로 정해두었답니다.

 

 

 

 

 

 

 

 

 

그 외에 유럽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독일과 프랑스는 21세, 네덜란드는 23세를 성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라별로 성년을 인정하는 나이가 다른만큼 성년식 또한 차이가 있는데요.

 

 

 

 

종교의식을 포함하여 결혼식 같은 통과의례를 하는 곳도 있구요.

 

몇몇 나라에서는 시험이나 육체적 고행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성년의날에는 성인이 된 기념으로 선물을 주는데요.

 

장미, 향수, 그리고 키스가 대표적인 선물입니다.

 

 

 

 

각각의 선물이 의미하는 바는 다릅니다.

 

장미는 정열과 사랑을 뜻하는데, 이는 항상 열정적으로 살아가라는 뜻이랍니다.

 

보통 성년이 된 나이에 맞게 20송이를 선물합니다.

 

향수는 좋은 향기처럼 다른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키스는 성인이 된 만큼 성숙한 사랑을 하라는 뜻이구요.

 

 

 

 

선물이라는 건 그 의미와 주는사람의 마음에 따라 참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성년이 된다는 건 참 많은 권리가 생기고 또 포기해야 할 것들도 생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017년에 성년의 날을 맞으시는 분들은 선거권과 함께 음주, 흡연 등이 자유로워 집니다.

 

 

 

 

 

 

 

 

 

또 친권자의 동의없이 혼인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많은 권리가 주어지는 만큼, 거기에 따른 책임 역시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성년의 날은 기쁘고 설레일 것입니다.

 

단, 자신의 행동에 따른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하시는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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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나이, 직업, 가족, 한채아 열애설

 

배우 한채아씨가 차세찌와 열애설이 났네요.

 

평소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한채아.

 

한채아씨와 열애설이 난 차세찌 씨는 누구일까요?

 

 

 

 

 

 

 

 

이름 : 차세찌

 

나이 : 32세 ( 1986년생 )

 

가족관계 : 아버지 차범근, 형 차두리, 누나 차하나

 

현재 한채아씨의 소속사에서는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정말 친분만 있는것인지 세삼 궁금하네요 ㅎㅎ

 

 

 

 

 

 

 

 

 

 

차세찌씨는 전 축구국가대표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이네요~

 

차두리 선수 동생이기도 하구요.

 

역시 핏줄은 남다른 것인지 잘 생기셨네요.

 

 

 

 

 

 

 

열애설나면 부인하다가도 나중에 인정하는 경우도 있으니..

 

진짜 친한 사이일지...

 

예전에 차세찌는 폭행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름이 알려진 가족들이다 보니 뭘 해도 다 이슈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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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그룹 공채 폐지, 이후 채용계획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취업을 위한 공채 준비에 한창인 취준생들을 많이 보는데요.

 

취준생들에게 독이 될지 약이 될지 모를 삼성 그룹 공채 폐지 소식이 들려오네요.

 

여느 기업과 다르지 않게 삼성 역시 그룹 공채로 전체 계열사 직원을 채용했었는데요.

 

이번 그룹공채폐지 결정이 과연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룹 공채의 경우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서 진행을 합니다.

 

연초에 그룹 공채 계획을 내놓고 취준생들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삼성전자 그룹 공채 폐지 결정은 취준생들 사이에서는 큰 이슈가 아닐까 싶습니다.

 

취준생들에겐 이같은 삼성 그룹의 결정에 대해 의아할 텐데요.

 

사실상 그룹이 주도하여 계열사별로 필요한 인력을 집계, 채용하는 방식이 폐지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 그룹 공채 폐지는 왜 결정된 것일까요?

 

여기에 대해 많은 억측이 난무하지만, 실상은 삼성의 미래전략실 해체의 첫 수순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탄핵과 관련하여 청문회를 진행했던 이재용 부회장이 미래전략실 해체에 대해 언급했었는데요.

 

 "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인원만 "

 

채용하겠다는 부분도 있겠지만, 많은 관계자들은 미래전략실 해체가 그 이유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에선 그룹이 채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채용인력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도 많이 나오는데요.

 

삼성 그룹 작년 채용인원을 보면 지난 한해동안 대졸 신입 1만명을 비롯하여 총 1만 4천여명을 채용했습니다.

 

만약, 그룹채용이 아닌 계열사 채용으로 변경될 경우 보수적으로 인력채용 계획을 세울것이란 예상이 많은데요.

 

이로 인해 대졸 신입 채용인원 역시 상당수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많습니다.

 

 

 

 

 

 

 

 

특히 그룹채용의 경우 통상 청와대와 이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전체 채용인원수가 증가하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시국이 시국인 만큼 그 과정도 생략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삼성 전자가 계열사 채용으로 채용계획을 변경한 것은 작년부터 이어져온 특검수사와 연관이 깊은데요.

 

전체 그룹 경영 계획을 수립, 확정하지 못한것이 가장 큰 이유라 보고 있습니다.

 

 

 

현재 채용일정도 작년보다 1~2주 정도 지연될 예정인데요.

 

작년 일정을 보면 3월 14일 ~ 21일, 그룹채용사이트에서 원서를 접수받았습니다.

 

그리고 4월 17일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을 진행했었습니다.

 

 

 

 

 

 

 

 

 

 

 

오늘자 서울 경제 신문에서는 삼성그룹이 특검의 수사결과 발표 후 쇄신안을 내놓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쇄신안은 ,그룹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하던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고 각 계열사의 자율경영을 담고있는데요.

 

이는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각 계열사가 이사회 중심의 자율경영의 뜻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는 것입니다.

 

삼성 그룹 내부 결정이 과연 사회적으로 어떤 파장을 불러올 지 알수는 없지만, 취준생들의 어깨가 무거워 진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올해 상반기가 마지막 공채라고 하니, 공채 준비하시는 분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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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065회, 12.28 위안부 합의, 누구의 정부인가?

 

 

이번 25일에 방영 예정인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12.28 위안부 합의와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

 

12.28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과연 합의라는 말이 여기에 쓰여도 되는 말인가 싶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돌연 '위안부 합의'.

 

 

 

 

 

 

 

 

 

 

지난 12.28일 일본과 한국 양국간에 갑작스런 위안부 합의가 진행되었다.

 

' 최종적, 불가역적'  합의란다.

 

정작 피해당사자는 재껴두고 나라간에 합의를 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란 말인가?

 

합의를 했다고 해서 죄를 인정한다는 것은 아니었다.

 

그 이후로도 일본은 계속 위안부 강제연행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이 부분을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

 

“(가능성은) 두 가지겠죠. 일본이 합의와는 정반대의 언동을 보이거나, 
일본의 언행을 뒷받침하는 별도의 이면 합의가 있다고 봐야겠죠“
- 송기호 변호사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야치쇼타로(일본 국가보장안전국장)이 위안부 합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예고에 암시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화해 치유재단과 관련한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그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 내용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거출금 수령을 압박하는 화해 치유재단의 이중적인 모습과 거출금 지급과정이 낱낱이 드러나 있었다.

 

강제로 지급해 놓고 이제는 합의하고 끝났으니 잠자코 있으라는 건지.

 

 

 

 

 

 

“받을 건 받아야죠. 할머님 받으셔야죠. 돌아가시고 난 다음엔 해주지도 않아요.
억울하지도 않으세요? 저는 받을 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녹취 파일 내용, 中 화해 치유재단 김태현 이사장

 

이게 인간이 할 소리인가?

 

자신의 딸, 자신의 부모가 저런일을 당했다고 해도 저런말을 나불댈까 정말 궁금할 따름이다.

 

짐승보다도 못한 인간이라고 밖에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 내용에 치가 떨린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등록되지 않은 위안부 피해자가 많다고 한다.

 

추산된 피해자는 약 20만명이고 그중 대부분이 한국인 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충격적이다.

 

 

 

 

 

 

 

 

 

 

 

 

 

그중 공식 등록된 인원은 239명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프게 와닿는다.

 

등록을 하는것도, 하지 않는것도 어느 것 하나 마음 아프지 않은 것이 없다.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1065회에서 ' 위안부 ' 피해 문제와 관련된 여러 의혹과 진실을 파헤쳤다고 한다.

 

다른 것 다 재껴두고 라도 꼭 봐야겠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05 에 시작하니 다른건 몰라도 이번화는 꼭 봐야 할듯.

 

나라의 역사를 바로잡을 중요한 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재대로 알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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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전세난, 월세가 올라간다.

 

남의 집에 세 들어 사는 사람은 서럽기 그지 없다는 말이 참 와닿는 요즘이죠.

 

현재 주택시장에 월세 물건이 늘어나면서 전 월세 전환율 역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항상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 역 전세 난 " 이란 신조어가 생겨난 것 부터가 부동산 경제의 위기를 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역 전세 난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그러려면 먼저 " 역 전세 난 " 이라는게 뭔지 알아야 겠죠?

 

역 전세 난이란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임대건물 공급량이 단기간 대량으로 몰리면서 발생하는 현상인데요.

 

물량이 갑자기 쏟아져 나오면 수요자(임대를 하려는 사람) 보다 공급물량이 더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전세가가 하락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이를 역 전세 난 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죠.

 

역전세난은 보통 전셋값 하락, 급매물 증가, 매매가 하락의 순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역전세난이 발생하면 부동산 시장이 타격을 받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역전세난이 발생하는 이유는 부동산 물량의 과잉공급에서 오는데요.

 

보통 집주인들이 빚을 내서 집을 사는 경우가 많아서 대출 레버리지를 이용해 임대수익을 확보하는데요.

 

역전세난의 경우 전세가가 하락하는 상황이지만 반대로 월세는 인상됩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월세를 올려 해당 금리를 충당하게 되는 것이죠.

 

 

 

 

 

 

이전에는 전세로 계약을 했다 할지라도 인상되는 전세금 대신 월세로 전환하는 전 월세 전환이 많았는데요.

 

전세가가 떨어지면 전 월세 전환율 역시 떨어집니다.

 

결국은 기존에 전세로 임대를 하던 집주인들도 월세로 계약을 바꿀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런 경우 월세로 전환 후 당연히 월세 금액을 인상시키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전세가 하락 -> 전월세 전환율 하락 -> 월세로 전환 -> 월세 인상 -> 공실 증가

순환의 연속이 이런걸 두고 말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여기에 업친데 덮친 격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대로 접어들면서 낮은이자로 주택구입이 어려워졌죠.

 

 

 

 

 

 

 

 

 

 

 

전세로 임대를 하다가 월세로 전환을 한 집주인들이 월세 인상을 통해 집이 나가지 않으면 공실로 비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월세가 부담이 되는 세입자들은 또다시 전세로 돌아설 수 밖에 없죠.

 

여기에서 역 전세 난이 더욱 가속화 됩니다.

 

전세가 내려가지만, 전세가 부족하고, 월세는 계속 오르고, 빈 집은 늘어나고..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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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9화 줄거리 내용정리!

 

한창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장혁과 이하나.

 

요즘 보이스 때문에 긴장하면서도 묘한 즐거움을 느끼는 주말을 보내고 있답니다.

 

보이스 출연진은 정말 신의 한수가 아닌가 싶어요.

 

누구하나 빠지는 인물이 없으니 말이에요~

 

 

 

 

 

 

 

 

 

 이번 9화 방송분에서는 오현호가 의문의 인물에게 협박을 당하면서 사건이 발생했답니다.

 

자유로운 영혼을 자처하는 오현호는 비번인 날 클럽 디제잉 대타를 뛰게 되는데요.

 

평소 SNS를 즐겨하던 오현호는 1년넘게 한 유저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디제잉 대타를 뛰는 당일에도 SNS를 통해 그 유저의 협박성 메시지를 받게 되고..

 

 

 

 

 

 

 

 

 

대기실에 있는 본인의 커피에 들어가있던 의문의 약물로 인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오현호.

 

그리고 의문의 한 여성을 만나고 난 뒤 갑작스럽게 돌변하게 됩니다.

 

그리곤 알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인질극을 벌이는데요.

 

클럽내에 누군가가 염산을 터트리겠다고 협박을 한 것이었습니다.!

 

 

 

 

 

 

무진혁과 강권주는 오현호가 이야기한 말을 해석해내고 서로 사인을 보내며 협박한 사람을 찾아내는데요.

 

도망치는 범인을 잡고 보니 여장남자였습니다;;

 

완전충격;;;;

 

자신은 LOVE8080이라는 여자한테 이용당한 것이라며 사정을 이야기하는데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큰 이상이 없다 판단한 경찰은 여장남자를 불구속하여 놓아줍니다.

 

이후 경찰서를 나서며 오현호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만날수 있는지 물어보는 여장남자!

 

이때부터 낌새가 안좋았어요!!

 

나가는 길에 조사실에 앉아있는 오현호를 보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오현호가 LOVE8080 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하니 들어주는 척 하면서 은근히 편을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박은수가 들어오자 중간중간 째려보는;;;;

 

둘이서만 할 이야기가 있다며 여장남자를 내보내고 둘이 이야기를 하는데 밖에서 엿듣고 있는 여장남자.

 

완전 섬뜩했어요.

 

더 조사할 것이 있다며 박은수가 지하에 있는 자료실에 내려가고..

 

 

 

 

 

 

 

 

 

이후 LOVE8080이 온라인에 접속하면서 무진혁은 출동합니다.

 

오현호는 조사실에서 별도로 IP 추적을 하고 있었는데 이상한 장소가 뜨고..

 

이 장소는 여장 남자가 본인 명함이라고 준 곳과 동일했습니다.

 

뒤늦게 그가 범임인임 눈치채고 박은수를 구하러 가는 오현호.

 

박은수를 구할 수 있을지, 10화가 기다려지네요!!

 

중간중간 여장남자의 섬뜩한 얼굴이 기억에 참 많이 남는 9화였어요;;

 

다들 어쩜 이리 연기를 잘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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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파산선고, 법정관리 중 한진해운 파산 최종결정.

 

법정관리 중이던 한진해운이 결국 파산했다.

 

작년인 2016년 9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 회생절차를 준비하는듯 했었다.

 

그러나 회사 자체의 부채가 워낙 많다보니 결국 법정관리 도중 스스로 파산신청을 진행했다.

 

현재 홈페이지도 전부 막아놓은 상태인데..

 

 

 

 

 

 

 

 

그동안의 회사 경영의 책임을 안고 사외이사 전원이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적선사인 한진해운인데 40년의 역사를 껴안고 이렇게 망하게 될줄 누가 알았겠는가;;

 

나라 차원에서도 한진해운의 파산을 막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하지만..

 

솔직히 우리나라의 현 상황을 보면 국가가 그럴 여유가 있었나 싶기도 하다.

 

 

 

 

 

 

 

 

 

주식시장에 상장된지 26년만에 법원의 파산선고를 받고 퇴출되게 된 한진해운.

 

현재 거래중지 상태이며 회생절차 또한 완전히 정지됐다.

 

회사 입장에서야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진해운에 몸담고 일해오던 근로자들은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기분이 아닐까.

 

 

 

 

 

 

 

한진해운 파산과 함께 같이 나락으로 떨어질 위기의 사람들은 또 있다.

 

바로 개인 주주들이 아닐까.

 

현재 증권업계에서는 한진해운의 정리매매가 시작되면 투자자들간의 후폭풍이 거셀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당장 폐업처리된 주식을 가지고 있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이미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까지 되어있는 상태이니 말이다.

 

 

 

 

 

 

 

지난 9월 직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어떻게든 회생해 보고자 했으나 오죽하면 파산신청을 했을까 싶다.

 

우리나라 최대의 한진해운 이지만, 해운업계의 불황과 더불어 조양호 회장의 구설까지.

 

 

 

 

 

 

 

 

 

 

쉴세없이 몰아쳤던 한진해운의 40년 역사는 이제 마무리 되려 한다.

 

오랜 전통과 역사도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되지 않을까.

 

과거의 한 순간에만 머물러 있고 새로운 산업을 준비하지 못한 대기업의 몰락을 내눈으로 보게 될 줄은..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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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7회예고 - 그놈이 역사인지 아닌지..

 

 

요즘 저의 월, 화를 즐겁게 해주는 드라마, 역적입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무엇보다도 김상중 아저씨 연기가 정말 미친연기력 인데요.

 

아역부터 성인연기자들 출연진들 하나하나 빠지는 사람없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행복해요~

 

도깨비 끝나고 나서 볼 드라마 없다고 우울해하다가 역적 보면서 다시 덕후모드입니다.

 

 

 

 

 

 

 

 

 

지난 6회 에서는 아모개가 새로운 마을에 정착하며 자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노비였던 자신을 탈피하고 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아모개가 대단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그런 와중에 길동은 도적질을 하는 아버지가 탐탁지 않아 계속 농사 지으며 살자고 아버지를 설득합니다.

 

그러다 충원군이 자신의 계집종을 찾아오라 시키면서 점점 일이 꼬이게 됩니다.

 

 

 

 

 

 

 

 

 

계집종이 불쌍해 다른 시체를 대신하고 살려줬지만 결국 아모개에게 복수심을 가진 놈 때문에 틀어집니다.

 

결국 계집종은 죽고, 업친데 덮친격으로 참봉마님까지 나타나면서 계집종을 죽였다 누명을 쓰는데요.

 

참봉마님이 어찌나 복수심에 불탔는지 아모개 뿐만 아니라 그의 자식들까지 모조리 죽이려 합니다.

 

사또의 배신으로 함정에 빠진 아모개의 3남매, 길동이와 어린 동생이 물에 빠지면서 6회가 끝났답니다.

 

아.. 어쩜 이렇게 감질나게 끊는것인지....

 

 

 

 

 

 

역적 7회 예고에서는 동생을 잃어버린 길동이 이전 기억을 잊고 장녹수를 만납니다.

 

 

 

 

 

6회에서 안면을 텃던 터라 도움을 받고 장녹수와 가까이 지내는 길동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예고편 마지막에 "그놈이 역사인지 인제는 확실히 알 수 있겠지"라며 길동을 훔쳐보는 수상한 남자가 나옵니다.

 

7회에서는 과연 어떤 내용으로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첫회에 장녹수가 숙용 장씨가 되어 있었던 걸 보면, 길동이 도와준 것이겠죠?

 

어서 월요일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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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눈과 입이 즐거운 일본온천 보양여행!

 

 

VJ특공대, 겨울 특집 눈과 입이 즐거운 일본 온천 보양 여행!

 

일본 시즈오카현에 있는 온천이 소개되었는데요.

 

마치 신선이 된 듯,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온천이 있다는데..

 

소개한 온천은 30m 대형폭포 옆에 자리한 노천탕이었어요!

 

온천에 몸을 담근 채 폭포의 비경을 보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자연과 하나 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몸을 담그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신비로운 동굴 속 온천도 나왔는데요.

 

여기는 일부로라도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온천은 역시 겨울이 최고죠!

 

여기에 특별 요리로 소개된 '멧돼지 나베'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역시 보양엔 고기죠!

 

 

 

 

 

 

 

 

일본 카나카와 현에 있는 특이한 온천도 있더라구요.

 

온천을 찾은 손님들의 온몸에 커피를 흠뻑 적시는!!

 

게다가 보기만 해도 단내 진동하는 초콜릿으로 낭만적인 온천욕을 즐기는 온천.

 

여기에 특별한 회전초밥까지!

 

초밥은 물론 푸아그라, 참치 꼬리 스테이크 등 프랑스 요리가 나오는데 퀄리티는 엄청 좋아보였어요!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하코네에서 빠지지 않고 먹는 '까만 달걀'!

 

수명을 연장시켜준다는 속설 덕분일까, 까만 달걀을 먹기 위한 사람들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특히 하코네 유황 온천은 마치 우유를 부어놓은 것처럼 물이 하얘서 들어갔다 나오면 나도 하얘질거 같아요.

 

피부 미용에 좋다는 유황온천에서의 온천욕 하는 모습을 보니 아, 진짜 하고 싶네요.

 

 

 

 

 

 

 

 

 

거기에 지역 특산물인 새빨간 생선 ‘긴메다이’ 샤브샤브까지!

 

한겨울 추위에 따땃한 온천욕 즐기면서 보양식 챙겨먹는 휴양여행.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가고싶은 맘만 굴뚝 같네요.

 

다들 일본여행 어떠세요??

 

겨울이 가기 전에 막바지 온천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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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군함도, 일본의 비난에도 화제로 떠오르다

 

캐스팅 부터 화제가 된 군함도.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기대감 역시 남다른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더욱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군함도 입니다.

 

류승완 감독의 기존 작품들을 보면 사회적인 이슈들을 세련되게 묘사한 작품들이 많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군함도 역시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니는 것 같아요.

 

 

 

 

 

 

 

 

 

기존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은 굉장히 많았는데요.

 

군함도는 외교적으로 민감한 일제강점기를 다룬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군함도는 올 7월에 개봉 예정인데요.

 

일제강점기 나가사키시의 무인도인 군함도에서 강제징용된 수많은 조선인들이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군함도 예고편이 나간 후 일본 산케이 신문이 굉장히 격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극우성향이 강한만큼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좁은 탄광에서 채굴작업을 하고, 작업하는 소년들의 앙상한 몸을 마치 지옥도와 비유하며 예고편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기사에 쏟아냈는데요.

 

기사 내용 중  “한국이 관민을 동원해 하시마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했는데, 영화는 그 운동의 일환이다” 라는 대목은 극우성향의 일환으로 생각하기엔 과한 처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류승완 감독은 '소년광부를 징용한적 없다' 는 신케이신문의 기사 내용을 반박하였는데요.

 

실제 취재 결과 '그 당시 일했던 분들이 성인이었다면 지금까지 생존해 있을 수 없을 것' 이라며 증언한 분들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군함도는 철저히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고 있고, 수많은 역사적 자료와 증언을 참고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만들 때 자료와 증언은 어찌보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산케이 신문은 자신들이 알고있는 단편적인 내용만으로 나라감싸기와 같은 억측보도를 하는것으로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언론인으로써의 자세 또한 아니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모든 역사는 치부가 있고, 이를 인정하고 당당하게 바라 봤을 때 그 말이 진심으로 통하는 것인데 감정만 앞세운 보도는 외교적으로도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요.

 

감춘다고 감춰질 과거였다면 지금에 와서 화두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저 가만있는게 나라를 위한 길인 것 같네요.

 

7월에 개봉할 군함도. 개인적으로도 기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보고, 그 당시 징용된 분들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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