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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항산화 식품, 울금. 

몸에 좋다는건 알고 있는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 못 드셨다면,

약 없이 건강해지는 울금가루 복용법, 제가 알려드릴게요~!

그 전에, 울금과 강황은 본디 같은 종류에 속한다는 거 아시나요?

저도 알아보다 알게된 것인데, 강황은 수입산을 칭하는 말이고, 울금은 국산을 부를때 쓰는 말이래요.

울금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슈퍼푸드로도 불리는데요.

이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항산화작용과 항염작용이 뛰어나서 각종 염증과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

그렇다면, 울금은 구체적으로 어디에 좋을까요?

첫번째로, 담즙 분비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서 불필요한 지방의 축적과 분해를 도와줍니다.

속칭으로 먹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죠! ( 그렇다고 맹신해선 안됩니다. )

두번째로는, 담즙분비의 촉진으로 인해 소화역시 잘되게 도와줍니다.

세번째는, 소화를 돕고 독소배출을 촉진시켜 면역력 증진과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여 몸속 세포를 건강하게 지켜준다고 합니다.

네번째로는 종양과 암 등의 세포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몸속에 안좋은 세포를 사멸시키고 암세포의 증식은 막는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 당뇨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체내 에너지와 인슐린의 기능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에 좋다는 말 듣고 저희 엄마한테도 드시라고 권해드렸답니다.

약 없이 건강해지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울금가루를 복용해야 할까요?

아무리 좋은것이라도 과하면 모자른 것보다 못하다라는 말이 있죠?

울금은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우리 몸에 좋은 음식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과하게 복용하면 오히려 안좋다고 해요.

대략 하루 복용량은 10g 정도가 적당한데요.

한꺼번에 먹지 않고 3번정도 나눠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처음 복용할때는 맛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먹는것 보다는 따뜻한 물에 타서 드세요.

조금씩 양을 늘려가다 보면 먹는데 익숙해 질 거에요!

물에 타서 먹는 방법이 잘 맞지 않다면 익숙하게 먹는 카레에 소량을 섞어 드세요.

카레에 울금을 소량 넣어 먹으면 텁텁한 맛은 줄이고 깔끔한 카레를 맛볼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해산물 요리나 찌개를 끓일 때 넣어주면 잡내를 제거해 주니 참고하세요!

위에 말씀드린 내용은 주로 알려져 있는 내용들 입니다.

저는 주로 울금밥을 해서 먹어요.

밥 할때 소량 넣어주면 노란 울금밥을 맛볼 수 있는데요.

밥으로 먹을 때 맛이나 향이 조금 덜해서 부담없이 먹히더라구요.

여러가지 방법을 적용해 보시고 각자에게 맞는 복용법을 찾는게 좋아요!

그리고 꾸준하게 복용을 해 주시는건 당연하겠죠?

지금까지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 울금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뭐든 꾸준한게 가장 좋답니다. 울금드시고 약없이 건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