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리를 안해요, 생리가 늦어질때 의심해 볼 질병들.

 

여자라면 당연히 매달 겪는 생리.

 

해도 짜증, 안하면 더 짜증나죠.

 

그런 생리가 자꾸 늦어질때나 생리를 안할때 걱정은 더 커집니다.

 

오늘은 생리가 늦어질 때 의심해볼 질병들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생리는 왜 안하거나 늦어지는 걸까요?

 

여성들은 보통 24일~ 32일의 생리주기에 맞춰 생리를 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전 보통 28주기로 돌아가고 있지요.

 

본인의 생리주기는 거의 매달 일정하게 돌아갈 것입니다.

 

 

 

 

 

 

 

 

만약, 생리가 꾸준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생리가 늦어지거나 불규칙해 진다면 호르몬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 문제가 생겨서 생리가 늦어지는 것 인데요.

 

이는 신체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정신적인 문제인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생리주간이 되면 얼굴의 트러블이 많이 생기죠?

 

이 역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증상이라 보면 됩니다.

 

 

 

 

 

 

보통 일상생활 패턴이 갑자기 바뀌면서 신체적인 부담이 왔다거나 스트레스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갑자기 야근을 한다던지,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극심한 다이어트로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거나 폭식을 해서 호르몬 변화가 생겼을 수도 있구요.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변화들을 몸은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 것이죠.

 

 

 

 

 

 

혹은 피임약을 복용하면 생리를 안하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잠이 부족하진 않나요? 평소 수면시간을 생각해보세요.

 

 

생리가 늦어질 때 의심할 수 있는 질병들을 알려드릴게요.

 

생리가 지연되거나 생리가 안끝나는 경우에는 자궁 근종 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저도 자궁 근종 때문에 수술을 한 적이 있어서 직접 겪었었거든요.

 

 

 

 

혹은 자궁 경부 질환을 의심해 볼수도 있어요.

 

자궁 경부 암 혹은 자궁 내막증 등을 예로 들수 있는데요.

 

자궁 경부 암의 경우에는 즉각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해요!

 

자궁 경부 암 같은 경우에는 자궁 적출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내원이 필요합니다.

 

 

그 밖에 혈액순환과 관련된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혈관이 얽혀있는 사람의 몸에 혈액의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여러 장기도 기능장애를 겪게 되는데요.

 

생리가 늦어지는 증상도 이에 포함될 수 있답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호르몬을 정상작용 하도록 하고 몸의 균형을 찾아준답니다.

 

지금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거나, 혹은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나요?

 

모든 병엔 원인이 있답니다.

 

원인을 알면 치료는 굉장히 쉬워지죠.

 

평소 식습관과 생활패턴을 파악해보고 이상이 없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래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