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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가려운 옴증상과 치료법

 

 

말만 들어도 괜시리 몸이 가려운 것 같은 단어죠.

 

바로 "옴" 입니다.

 

엄청난 가려움증과 점염성도 높은 "옴"

 

오늘은 바로 옴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옴" 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설명드릴게요.

 

옴은 옴 진드기로 인해 발생하는 동물기생충성 피부질환입니다.

 

엄청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고통스러운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옴은 진드기가 피부표면에서 수컷과 암컷이 교미를 한 후 피부의 각질층에 알을 낳는것이 특징입니다.

 

쓰는 와중에도 막 간지러운것 같네요.

 

 

 

 

 

 

 

 

 

 

그렇다면 옴의 대표적인 증상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역시 단연 꼽을 수 있는 증상은 " 가려움증 " 이겠죠.

 

 

밤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 가려움증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잘 정도라고 합니다.

 

옴 진드기는 4~5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는데요.

 

 

 

 

 

 

사람에 따라 잠복기를 채우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가려움증과 함께 울긋불긋한 돌기 같은 것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포나 고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피부트러블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옴은 어떻게 예방하는것이 좋을까요?

 

 

일단 집안에 옴증상이 있는 환자가 있다면 접촉을 피하고 격리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옴은 전염성이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온 집안에 퍼질 수 있어요.

 

그리고 옴 진드기가 기생할만한 의류나 침구를 일정 기간을 정해 삶아주고 세탁해 주세요.

 

항상 청결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고 삶기 어렵다면 햇빛에 자주 말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개인적으로도 위생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는데요.

 

샤워를 매일 해주고 옷은 돌려입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그리고 옴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설프게 민간요법을 행하려다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적절히 병행되어야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옴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피부질환은 잘 낳지도 않고 오래가기 때문에 조속한 치료는 필수랍니다.

 

평소에 옴에 옮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도록 하는게 가장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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