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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7회예고 - 그놈이 역사인지 아닌지..

 

 

요즘 저의 월, 화를 즐겁게 해주는 드라마, 역적입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무엇보다도 김상중 아저씨 연기가 정말 미친연기력 인데요.

 

아역부터 성인연기자들 출연진들 하나하나 빠지는 사람없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행복해요~

 

도깨비 끝나고 나서 볼 드라마 없다고 우울해하다가 역적 보면서 다시 덕후모드입니다.

 

 

 

 

 

 

 

 

 

지난 6회 에서는 아모개가 새로운 마을에 정착하며 자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노비였던 자신을 탈피하고 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아모개가 대단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그런 와중에 길동은 도적질을 하는 아버지가 탐탁지 않아 계속 농사 지으며 살자고 아버지를 설득합니다.

 

그러다 충원군이 자신의 계집종을 찾아오라 시키면서 점점 일이 꼬이게 됩니다.

 

 

 

 

 

 

 

 

 

계집종이 불쌍해 다른 시체를 대신하고 살려줬지만 결국 아모개에게 복수심을 가진 놈 때문에 틀어집니다.

 

결국 계집종은 죽고, 업친데 덮친격으로 참봉마님까지 나타나면서 계집종을 죽였다 누명을 쓰는데요.

 

참봉마님이 어찌나 복수심에 불탔는지 아모개 뿐만 아니라 그의 자식들까지 모조리 죽이려 합니다.

 

사또의 배신으로 함정에 빠진 아모개의 3남매, 길동이와 어린 동생이 물에 빠지면서 6회가 끝났답니다.

 

아.. 어쩜 이렇게 감질나게 끊는것인지....

 

 

 

 

 

 

역적 7회 예고에서는 동생을 잃어버린 길동이 이전 기억을 잊고 장녹수를 만납니다.

 

 

 

 

 

6회에서 안면을 텃던 터라 도움을 받고 장녹수와 가까이 지내는 길동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예고편 마지막에 "그놈이 역사인지 인제는 확실히 알 수 있겠지"라며 길동을 훔쳐보는 수상한 남자가 나옵니다.

 

7회에서는 과연 어떤 내용으로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첫회에 장녹수가 숙용 장씨가 되어 있었던 걸 보면, 길동이 도와준 것이겠죠?

 

어서 월요일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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