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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씨드 중금속 검출 관련, 효능과 부작용

 

 

요즘 TV에서 한창 아마씨에 대한 좋은 기사나 소개가 많았었는데요.

 

이번에 아마씨드에 중금속이 검출되어 이슈가 되고 있답니다.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아마씨지만 중금속검출이라니..

 

그동안 효능만 믿고 드셨던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 말이죠.

 

 

 

 

 

 

 

 

 

 

오늘은 아마씨드 중금속 검출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더불어 아마씨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것들도요.

 

아마씨는 여성을 위한 7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수퍼푸드의 대표 식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몸에 좋은 식품인데요.

 

특히 아미씨드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아마씨드에 중금속 검출이 웬말인지..

 

내용을 살펴보자면 이렇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시중에 판매중인 곡물류 8종 422개 제품에 대해 안정성 검사를 시행하였는데요.

 

 

 

이때 아마씨드에서 중금속의 한 종류인 카드뮴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마씨는 하루 복용량을 정해놓고 먹게끔 표시되어 있는데요.

 

1회 4g, 1일 섭취량 16~30g 미만으로 권장하고 있답니다.

 

과다섭취할 경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아마씨드는 청색증을 유발하는 시당배당체가 들어있어 하루 섭취량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시당배당체 자체는 유해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당배당체가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생성되는 시안화수소가 청색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청색증은 혈관등에 환원혈색소가 증가하거나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서 온몸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아마씨드 외에도 햄프씨드나 치아씨드 퀴노아, 랜틸콩 등 수입 곡물에 대해서 중금속이 검출되었는데요.

 

아마씨드를 제외한 나머지 곡물들은 허용기준 이내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먹기도 하지만 잡곡밥 같이 요리로 많이 섭취하기에 과다복용의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아마씨드는 기타가공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카드뮴 기준이 없습니다.

 

중금속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의 손상이나 이타이이타이 병 증상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수퍼푸드로써 엄마들 밥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아마씨드.

 

항암작용과 혈당을 내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하여 많이들 섭취하셨을 겁니다.

 

또 오메가3가 풍부하고 혈관질환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하여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식품이었는데요.

 

어떤 몸에 좋은것이든 과하면 모자른만 못하다는 것을 뼈져리게 보여지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 효능은 많지만 적당량만 섭취하여 몸 건강을 챙기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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