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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 2017, 봄철여행지 추천

 

따스한 봄을 맞아 여행지나 축제를 많이 찾아다니실 텐데요.

 

오늘 소개할 곳은 "춘천마임축제" 입니다.

 

춘천은 호반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물"을 주제로 매년 공연과 축제를 열고 있는데요.

 

퍼레이드에 맞춰 시작하는 퍼포먼스에 눈이 쉴새없이 따라가게 될 거에요~!

 

 

 

 

 

 

 

 

 

 

춘천마임축제 2017 은 2017년 5월21일(일) ~ 5월28일(일) 까지 진행되는데요.

 

KT&G 상상마당 춘천, 춘천시 중앙로, 수변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퍼레이드와 마임 퍼포먼스가 진행됩니다.

 

춘천마임축제의 특징은 역시 " 물 " 인데요!

 

개막식에서는 물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축제에 모인 사람들이 우비를 장착하고 물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남녀노소 할것 없이 물을 퍼부으며 축제가 개막됩니다.

 

여기서는 친구고 뭐고 할것 없이 모두가 축제에 맞춰 신나는 물싸움 타임이더라구요~

 

미친금요일과 도깨비난장에서 마임축제의 대미가 장식되는데요.

 

 

 

 

 

밤이 되면 축제의 화려함은 더욱 더 진해집니다.

 

여러 공연과 자체 축제 프로그램들이 잘 어우러진 춘천마임축제 2017.

 

봄의도시(개막식)와 불의도시(도깨비난장)는 입장료가 있는데요.

 

20,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관람이 가능합니다.

 

 

 

 

 

춘천마임축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막공연:봄의도시]
- 몸짓, 춤짓, 광대짓, 대동짓 중심의 야외무대 공연

[물의도시:아!水라장]
- 광장, 이동형 거리공연
- 물난장
- 체험과 놀이
- DJING PULL PARTY

[불의도시:도깨비난장]
- 몸-춤-광대짓, 대동짓 중심의 야외공연
- 자연적, 인공적 공간을 활용한 장소특정형 공연
- 거대 불 설치작과 불 퍼포먼스
- CLUB PARTY '도깨비 디스코'
- 캠핑과 재활용 설치작

 

 

 

 

 

 

 

 

 

춘천마임축제 외에도 춘천은 봄철여행지로 각광받는 대표 장소인데요.

 

춘천 아침고요 수목원을 포함하여, 넓게 펼쳐진 소양강과 소양강댐, 춘천예술마당 등 다른관광지도 방문이 가능해요~

 

따뜻한 봄철,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춘천마임축제 관람하시고 즐거운 추억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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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여행지 덕적도 배시간과 운임

 

 

매년 봄이되면 봄나들이 여행 많이들 계획하시는데요.

 

웬만한 곳은 사람이 너무 몰려서 발딛기도 힘든 곳이 많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섬으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늘었어요.

 

오늘은 많은 섬들 중 서해의 대표 봄철여행지 덕적도 여행, 배시간과 운임을 알려드릴게요~

 

 

 

 

 

 

 

 

다리가 연결되어 차로 이동가능한 섬이 있는가 하면,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도 있는데요.

 

덕적도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이랍니다.

 

덕적도 여행 시에는 인천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야 하는데요.

 

덕적도로 들어가는 배는 크게 두 회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고려고속훼리(주) 와 대부해운 이 두 회사가 주로 운용을 하는데요.

 

인천항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서는 따로 예약이 되지않고 "가보고싶은섬" 홈페이지에서 배편 예약이 가능해요.

 

아니면 각 해운회사의 웹사이트에서 배편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각 해운회사에서 운영하는 배시간은 다음과 같답니다.

 

 

[ 고려고속훼리 덕적도 배시간 ]

 

 

 

고려고속훼리의 경우 배시간이 자주 있어서 이용하기 편한게 장점이랍니다.

 

만약 차를 따로 안가져 가신다면 고려고속훼리를 이용하시는 편이 좋아요.

 

일정에 맞는 배시간을 선택할 수 있거든요.

 

 

[ 대부해운 덕적도 배시간 ]

 

 

 

 

대부해운은 배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답니다.

 

일반적으로 덕적도만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여러섬에 들렀다가 넘어가는데요.

 

주로 고려고속훼리(주)는 스마트호가 덕적도로 많이 들어가고, 대부해운은 고속훼리5호가 주로 들어가네요.

 

쾌속선이라 그런지 운임이 엄청 저렴하진 않더라구요.

 

 

 

 

 

 

 

 

 

 

 

 

[ 고려고속훼리(주) 배 운임 ]

 

 

 

 

일반인 기준 왕복으로 46,000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따로 차량은 반입이 안되는 것 같아요.

 

별도로 안내되어 있는 부분이 안보이더라구요.

 

 

 

[ 대부해운 배 운임 ]

 

 

 

대부해운은 왕복 계산했을 시 성인기준 25,200원인데요.

 

대신 주말에는 10% 할증이 붙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석모도와 같은 맥락으로 차량은 별도로 요금이 산정된답니다.

 

 

석모도 배시간 보러가기  <<  클릭

 

 

 

 

지금까지 봄철여행지 덕적도 배시간과 운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회사를 따로 알아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보고싶은섬" 사이트에서 많이 예매하세요.

 

시간표만 참고하시고 예매는 가보고싶은섬 사이트에서 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봄철여행지 덕적도는 섬이지만 가볼만한 곳이 굉장히 많답니다.

 

여름에는 서포리 해수욕장과 밭지름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데요.

 

사람이 몰리는 유명한 해수욕장도 좋지만 가족들과 단란하고 여유로운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능골자갈마당이라고 해서 일몰이 장관인 명소도 있는데요.

 

해가 지면 바다가 황금색으로 물들면서 날아가는 새때와 장관을 이루는 명소중에 명소로 꼽힌답니다.

 

능골 자갈마당은 낚시명소로도 유명해서 아이들 뿐 아니라 아빠에게도 최고의 여행지가 되겠네요.

 

그 외에 산세좋기로 유명한 비조봉도 있는데요.

 

산봉우리가 그리 높지 않고 여러개가 이어져 있어서 등산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산 내에 오래된 적송림이 우거져 있어 소나무의 향취를 느끼기 좋다고 하네요.

 

 

 

봄철여행지, 아무곳이나 가실건가요?

 

서해의 섬 덕적도로 떠나는 봄나들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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