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fight

짐 로저스, 주식관련 예언.

세계적인 투자자인 짐 로저스가 tvn에서 첫 방송된 월간 커넥트에 랜선 출연을 했습니다.

짐 로저스는 투자계의 큰 손으로 현재 개미 투자자들의 주식 열풍에 대해 이야기 나눴는데요.

그 이외에 코로나를 맞이하여 자산거품 붕괴와 현 시대의 투자전략에 대해 짧지만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짐 로저스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과 관련하여 여러 전망을 내 놨는데요.

특히 바이든 대통령 취임 뒤 돈을 많이 찍어낼 거라 전망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이든 쪽 사람들이 죄다 돈 찍어내길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또 현재 개미들의 주식투자와 관련하여 상승세는 곧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주식시장은 현재 많은 버블이 낀 상태라며, 상승세가 끝나가는 신호는 곧 알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한국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주식시장도 버블 상태라고 담담히 이야기 했습니다.

월간 커넥트는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인문 교양 컨텐츠 입니다.

한달에 한번 랜선으로 세계 각국의 지식인을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달에 한번씩 모여, 그 달의 이슈와 화재의 인물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해당 인물을 랜선으로 초청하여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오늘 첫 방송된 월간 커넥트에서 짐 로저스는,

" 말해도 듣지 않겠지만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 며 주가는 이미 많이 올랐고, 최고치를 갱신했지만, 곧 멈출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투자할 곳을 잘 모르면 투자하지 말라고도 말했습니다.

2030세대들의 주식 투자는 공격적이고 과감합니다.

짐 로저스는 이들에게 충고했습니다.

주식을 하려면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하라고.

젊은 세대는 늘 자기 관심사를 탐색하지 않냐며, 거기서부터 시작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직접 무언가를 관찰하고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만 투자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굉장히 간단한 말이지만 쉽지 않다는 말 까지도.

짐 로저스는 미국의 사업가이며, 현재는 싱가폴에 거주하며 재정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