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어머니도 당뇨로 인해 정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계신데요.
당뇨환자들은 병원 내원 시 담당 의사로부터 피검사를 통해 지난 시간 동안 관리를 잘했는지 검사 아닌 검사를 받곤 합니다.
그것이 바로 당화혈색소와 연관이 있습니다.
오늘은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HbA1c) 란 혈액 내에 산소를 운반해주는 적혈구 내의 혈색소를 일컫는 말인데요.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이 혈색소가 어느 정도 당화되었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당뇨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평균적으로 적혈구의 평균 수명을 기준으로 최근 2~3개월 정도의 혈당 변화를 반영하는데, 당뇨환자는 물론 정상인 역시 혈액 내에 포도당이 존재하기 때문에 혈액 내 혈색소가 어느 정도 당화가 되는데 검사방법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 5.6% 정도가 정상수치라고 합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가 당화된 수치가 약 7% 미만으로 유지가 되도록 하고 있으며, 당뇨가 걸린 지 얼마 안 된 사람이거나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6~6.5% 정도로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당화혈색소는 당뇨환자가 필수적으로 일정 수치를 유지해야 하는 요소인데요.
당화혈색소를 낮추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적당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혈당이 높은 사람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저혈당이 올 위험이 있어서 격렬한 운동은 지양해야 하는데요.
대신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칭 같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등산을 즐겨 하시는데요.
높지 않은 산이나 약수터 정도만 되도 충분히 운동이 된답니다!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두번째는 식단관리입니다.
당뇨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식단 조절은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으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입니다.
당뇨환자에게 단 음식은 독과 같기 때문에 가급적 당분과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위주로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스턴트나 당도가 높은 과일 등은 포도당 분비가 많이 되기 때문에 자제하시는 것이 좋고, 음주 역시 당뇨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세 번째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평소에도 갈증을 자주 느낀다고 하는데요.
어머니께 여쭤보니 확실히 이전보다 갈증을 자주 느끼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이유는 혈당이 높아지면서 혈액이 진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액 내 수분이 부족하여 혈액이 진해지면 당뇨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너무 차가운 물을 혈관이 수축되면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상온의 물을 하루 1.5~2리터 정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당뇨는 완치가 없는 질병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관리를 해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만 잘해 주어도 일상생활하는데 무리가 없기 때문에 답은 관리에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분 섭취, 식단관리와 더불어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체중감량도 함께해 주시면 당화혈색소 낮추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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