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테고리233 뼈가 철썩 붙는 골쇄보의 효능과 부작용 뼈가 철썩 붙는 골쇄보의 효능 넉줄고사리와 비슷한 식물인 골쇄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바위나 나무껍질 등에 붙어서 자라는 양치식물 고란초과라고 하는데요. 골다공증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효능이 밝혀지면서 각광받고 있는 약재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 골쇄보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먼저 골쇄보라는 이름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름이 독특하기도 하고 또 이름만 들어도 유추되는 것이 있지 않나요? 골쇄보는 중국 후당시대의 황제였던 이시원이 황후와 사냥을 나갔을때의 일화가 있답니다. 호랑이를 보고 놀란 황후가 말에서 떨어지면서 다리를 다쳤는데요. 어의가 없는 상태에서 신하들이 우왕자왕 하고 있을때 웬 병사가 이름모를 풀을 뜯어 황후의 발에 붙여줬대요.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붓기가.. 2017. 2. 6. 항암효과 특효약, 차가버섯 복용법 항암효과 특효약, 차가버섯 복용법 이번에 이모가 위암진단을 받으셨어요.. 그동안 암은 남의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모가 암 진단을 받고나니.. 이젠 남일이 아니라 내 일 이더라구요. 그래서 암에 좋은 음식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항암효과가 아주 뛰어난 약재더라구요. 북위 45도 이상의 나라(시베리아, 북아메리카)에서만 자라고, 보통 자작나무에 붙어 자란다고 해요. 단풍나무나 버드나무같은 다른 나무에서도 자라지만 신기하게도 자작나무에 붙은 것만 효능이 있대요. 그리고 살아있는 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서 한 나무에 하나씩 밖에 없다고 합니다. 보통 다 자라는데 15~20년 정도 소요되는 매우 진귀한 약재죠. 러시아에서는 16세기부터 이미 불치병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라는 것이 전해져 오고 있었.. 2017. 2. 6. 다섯가지맛의 향연, 건오미자먹는법 다섯가지맛의 향연, 건오미자먹는법 저는 새콤달콤한게 땡길때면 오미자차를 만들어 먹곤해요. 오미자 특유의 새콤함이 입안에 퍼지면서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하지만 몸 상태가 안 좋을땐 쓴맛이나 매운맛도 가끔 느껴진답니다. 저희집은 아버지가 심근 경색 질환이 있어서 오미자가 나올 9월쯤 되면 항상 청을 담궈놓고 먹는데요. 생 오미자는 금방 상하기 때문에 보통 시중에 나와있는건 주로 건오미자에요. 생 오미자는 주로 8월말에서 9월 초쯤 수확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때 미리 준비해야 해요. 생 오미자 수확시기에 오미자 청을 만들어 놓고 먹으면 좋겠지만 이 시기를 놓치면 건오미자를 먹게 되는데요. 건오미자는 어떤 방법으로 먹어야 할까요? 오늘은 건오미자먹는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그전에 건오미자효능을 먼저 알아볼게요! 오.. 2017. 2. 6.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78 다음 반응형